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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달의 권장도서

    우리의 섬 투발루

    ‘투발루’를 알고 있나요?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인 투발루에 사는 아이들은
    학교에 가고 수업이 끝나면 바닷가에서 수영을 합니다.
    이렇게 자연을 벗 삼아 살아가는 투발루 아이들에게 큰일이 생겼습니다.
    이대로 지구의 온도가 높아져 빙하가 녹아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진다면
    투발루는 30-60년 뒤에 바닷물에 잠길 거라고 해요.
    『우리의 섬 투발루』는 투발루에 대해 알리고 지구 온난화를 극복할 방법과 노력에 대해 다 같이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지은이: 조민희 / 사 진: 정종오 / 출판사: 크레용하우스 / 발행일: 2019-08-05 / 페이지: 48쪽

    안녕? 도토리야

    <안녕? 도토리야?>는 도토리가 참나무가 되어 다시 열매를 맺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자연의 순환 과정을 귀엽고 사랑스러운 일러스트와 이야기로 쉽고 재미있게 알려 줍니다.
    뿐만 아니라, 겨울에 먹으려고 땅에 도토리를 묻어 두었다가
    잊어버리는 다람쥐 이야기, 새와 다람쥐에게 아늑한 보금자리가 되어 주는 나무 이야기 등
    자연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함께 살펴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지은이: 멜라니 조이스 / 그린이: 지나 말도나도 / 출판사: 키즈엠 / 발행일: 2019-10-11 / 페이지: 32쪽

    다람쥐는 모를 거야

    <다람쥐는 모를 거야>는 다람쥐의 습성을 통해
    숲이 이뤄지는 배경을 귀여운 이야기와 재미있는 그림으로 풀어낸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은 <다람쥐는 모를 거야>를 읽으며 동식물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게 되고
    자연스럽게 관찰력도 함께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자연에 도움을 주는 동물은 누가 있는지,
    또 나라면 어떻게 자연에 도움을 줄 수 있을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지은이: 천미진 / 그린이: 강은옥 / 출판사: 키즈엠 / 발행일: 2018-02-22 / 페이지: 32쪽

    토선생 거선생

    누구나 아는 익숙한 이야기에 박정섭 이육남 작가가 뒷이야기를 더해『토선생 거선생』을 완성했습니다.
    이야기는 화자로부터 시작합니다.
    옛이야기를 풀어내는 변사의 톤과 과거의 배경 그림을 통해, 독자들은 이야기의 세계로 훌쩍 들어갑니다.
    단순한 경주 이야기에서 벗어나, 완전히 새로운 눈으로 토끼와 거북이의 이야기를 재해석해 볼 수 있지요.
    서로 달리 생각한 결말의 의미를 나눠 보는 것도 이 그림책을 재미있게 읽는 한 방법이 될 것입니다.

    지은이: 박정섭 / 그린이: 이육남 / 출판사: 사계절 / 발행일: 2019-05-10 / 페이지: 52쪽

    녹두영감과 토끼

    이 그림책은 우리 민담 ‘녹두영감(또는 팥이영감) 설화’를 새로이 풀어낸 작품입니다.
    이 묘하게 흥미로운 이야기는 여러 그림책 작가들의 표현 욕구를 부추겨 왔습니다.
    그러나 흥미롭지만 묘한 까닭에 그 표현은 쉽지 않았지요.
    그래서 이 책을 지은 작가는 탈놀이라는 해법을 찾았습니다.
    각각 해, 달, 비, 바람, 흙을 상징하는 다섯 마리 토끼와 농민의 대표인
    녹두영감. 실감 넘치는 표정과, 이들이 주고받는 말들의 능청거리는 맛이 굿판을 더욱 신명나게 합니다.

    지은이: 강미애 / 출판사: 이야기꽃 / 발행일: 2019-01-31 / 페이지: 44쪽

    추석전날 달밤에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의 모습에 반가움도 더하지요.
    그림 작가가 직접 만든 한지 위에 그린 서정적이고 따뜻한 그림은
    잔잔한 글과 어우려져 추석맞이의 느낌을 더욱 살려 줍니다.
    그림책을 보며 우리나라 명절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답니다.
    석맞이 준비를 하는 모습과 소중한 사람을 위한 소원을 비는 가족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함께 읽어 보세요.

    지은이: 천미진 / 그린이: 정빛나 / 출판사: 키즈엠 / 발행일: 2019-08-05 / 페이지: 36쪽

    화물선

    화물선은 거친 바람과 높은 파도에 맞서며 폭풍우와 짙은 안개에
    멈춰 서기도 하지만, 무사히 목적지에 다다릅니다.
    마침내 일을 마친 화물선은 돌아온 길을 거슬러 집으로 향합니다.
    갈매기도 그제야 안심하며 화물선을 떠나갑니다.
    꿈에서 깬 소년의 눈앞에 화물선의 선장이 미소 짓고 있습니다.
    선장은 소년을 꼭 안아 주고 소년은 활짝 웃습니다.
    선장은 바로 소년이 기다리던 소년의 아버지이지요.

    지은이: 아델 타리엘 / 그린이: 제롬 페이라
    / 출판사: 키즈엠 / 발행일: 2019-08-30 / 페이지: 36쪽

    치타 자전거

    아침에 출근해 일터에서 지내는 엄마 아빠의 하루가 궁금한 아이들,
    얼른 어른이 되어 네발자전거나 세발자전거가 아니라
    커다란 두발자전거를 타고 빠르게 달리고 싶은 아이들,
    종일 아이와 함께하고 싶지만 그렇지 못하는 부모 모두에게 공감을 주는 따뜻하고 유쾌한 그림책입니다.
    꿈속인 듯 상상인 듯 다채롭고 환상적인 아이의 마음과 동선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독자도 주인공과 함께 치타 자전거를 타고 날 듯이 달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은이: 전민걸 / 출판사: 한림 / 발행일: 2018-10-30 / 페이지: 40쪽

    꼬마 트럭과 빵빵 친구들

    스키드로더는 험한 공사장에서 힘들게 일하는 빵빵 친구들을 돕고 싶어요.
    하지만 새 친구는 힘든 일을 할 수 있을 만큼 덩치가 커 보이지는 않아요.
    과연 꼬마 트럭 스키드로더는 ‘빵빵 친구들’ 팀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요?
    또래 친구들보다 몸집이 작아 고민인 친구가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해 주세요.
    덩치는 작지만 온갖 재주를 선보이는, 작지만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스키드로더의 이야기를 무척 좋아할 거예요!

    지은이: 셰리 더스키 린커 / 그린이: AG포드 / 출판사: 푸른날개 / 발행일: 2019-10-07 / 페이지: 40쪽

    짜장면 나왔습니다!

    ‘바쁜 엄마와 아빠를 기다리는 아이들’을 위한 선물 같은 이야기입니다.
    <짜장면 나왔습니다!>는 부모님이 음식점을 운영하는 아이들 뿐 아니라,
    늦게까지 회사에 다니는 부모님을 둔 아이들, 각자의 바쁜 일상을 보내는 어른들을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심심하고, 외롭고, 쓸쓸한 마음으로 엄마, 아빠를 기다리는 아이들을
    유쾌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로 토닥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지은이: 이경미 / 출판사: 노란상상 / 발행 2019년 / 페이지: 48쪽

    할머니의 비밀스러운 취미 생활

    <할머니의 비밀스러운 취미생활>은 우리가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했던 일상,
    잊고 있던 할머니의 시간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오롯이 할머니 자신에게 부여된 삶임에도 불구하고,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헌신을
    무의식적으로 강요하고 또 강요 받는 현실에 대해 잠깐 멈춰 서서 바라보게 합니다.
    이 땅의 모든 할머니의 비밀스러운 취미 생활을 응원하고,
    그 침범할 수 없는 시간을 인정할 때가 되었다고 조용히 속삭입니다.

    지은이: 오하나 / 출판사: 웅진주니어 / 발행 2018년 / 페이지: 40쪽

    뜯고 쓰고 즐기는 이솝 우화 가면 놀이

    손으로 툭툭 가면을 뜯을 수 있어, 어린이도 쉽게 놀이가 가능합니다.
    가면을 뜯었다면 노란 고무줄, 기다란 밴드, 나무젓가락을 이용하여 가면 놀이를 즐깁니다.
    원하는 동물 가면을 쓰고, 해당 동물이 등장하는 ‘이솝 우화 이야기 카드’를 읽으며 역할 놀이를 합니다.
    역할 놀이 외에도 가면 뒷면을 색칠하여 나만의 가면 만들기, 동물 가면 쓰고 동물의 특징 배우기,
    짝수 페이지에 소개된 미니 게임 즐기기를 할 수 있습니다.

    지은이: 상상의집 편집부 / 출판사: 상상의집 / 발행 2019년 / 페이지: 40쪽

    일찍 일어난 하루

    일찍 일어난 날, 긴긴 하루를 보낸 꼬마 돼지 하루는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고, 새로운 경험을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경험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며 스스로 뿌듯함을 느끼게 됩니다.
    섬세한 연출은 독자들이 꼬마 돼지 하루의 경험을 더욱 깊게 공감하며,
    하루와 함께 성장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준답니다.
    책의 마지막 장에는 하루와 가족들 간의 가족 관계도를 보면서
    나와 가족 사이의 관계를 알아볼 수 있고, 가족들을 부르는 호칭도 배울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글, 그림: 라이마/출판사: 천개의바람/발행일: 2019-08-08/페이지: 44쪽

    까르르 깔깔

    이상교 시인이 쓰고 길고은이 화가가 그린 즐겁고 유쾌한 동시집입니다.
    아이들은 매일 주변에서 만나는 사물들에서 배우고 익히며 자랍니다.
    쉽게 지나치는 일상 속의 경험을 일깨워 주는 예쁜 동시들을 담았습니다.
    오감을 담은 동시들을 통해 주변을 좀 더 세심하게 관찰하고 감각을 열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매일 눈을 떠 거울을 보고 밥을 먹고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모든 순간, 세상을 향해 마음을 열어 보세요.

    지은이: 이상교/그린이: 길고은이/출판사: 미세기/발행일: 2015-09-20/페이지: 52쪽

    마법시장

    <마법시장>은 아빠 생일날 음식 준비로 바쁜 엄마 대신 심부름을 간 주인공이
    우연히 마법에 걸린 ‘마법시장’에 가게 되면서 겪는엉뚱하고도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시장 입구부터 범상치 않은 마법시장의 독특한 인물들과 물건들은 저마다 하나하나 이야기가 숨어 있어
    아주 작은 그림 하나도 놓치지 말고 눈을 크게 뜨고 들여다보아야 한답니다.
    숨은 이야기들을 찾아내는 재미와 유머가 넘치는 상상으로 가득한 그림책입니다.

    지은이: 이향안/그린이: 윤진현/출판사: 현암주니어/발행일: 2019-03-30/페이지: 3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