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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달의 권장도서

    누구랑 가?


      처음 가는 학교, 길도 아이들도 모두 낯설어요.
    다른 아이들은 엄마, 아빠, 할머니, 누나 등 누군가와 같이 가지만, 나는 혼자 가야 해요.
    하지만 오늘만 혼자가 아니라 앞으로도 나는 계속 혼자 가야 해요.
    어떻게 하면 학교 가는 길이 즐거워질까요?
    나는 혼자 학교 가는 길에 익숙해지게 되었어요.
    나도 이젠 마음이 자랐거든요!
    그래서 학교 갈 때 마음속의 친구들을 불러보았어요.
    이 친구들과 기고, 걷고, 날고, 또 달리다보면 어느새 학교 가는 길이 즐거워지지요. 


    - 백미숙 / 그림 - 서현 / 리틀씨앤톡 / 대상 - 5

    발견! 우리 학교 이곳저곳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1학년 아이들이 학교 안에 숨어있는 재미를 발견할 수 있게 도와주는 그림책입니다.
    과연 1학년 아이들 눈으로 본 학교 안에는 어떤 재미있는 것들이 숨어 있을까요?
    교실마다 어떤 물건이 있고 그 쓰임이 무엇인지 관찰하지요.
    그러면서 학교 안에서 어떤 활동을 하게 될지 자연스럽게 알아 갑니다.
    장면마다 나오는 알쏭달쏭 수수께끼도 그림책을 보는 재미를 더해 줍니다.
    수수께끼를 풀면서 상식도 배울 수 있으니까요.


    - 이시즈 치히로 / 그림 - 마마다 미네코 / 토토북/ 대상 - 5

    네가 제일 좋아

      《네가 제일 좋아는 사랑으로 가득 찬 아이의 순수한 마음을 그대로 옮겨 놓은 책이에요.
    책을 펼치면 귀여운 토끼의 심장이 두근두근, 콩닥콩닥. 사랑으로 간지러운 마음속의 소리가 들려와요.
    사랑하는 사람을 꼭 안아주고 싶고, 돌봐주고 싶은 토끼의 마음이 그대로 느껴져 우리의 마음도 풍요로워지지요. 

    , 그림 트레이스 모러니 / 푸른날개 / 대상 - 3, 4

    너도 잘 할 수 있어


      이 책은 아이들이 스스로 진정 원하는 일등을 찾고 용기를 가질 수 있게 도와주고자 기획된 동화책입니다.
    틀리고, 모르는 것이 있을 때 아이들은 움츠러들게 됩니다.
    너도 잘 할 수 있어는 그럴 때 당황하지 않고 대처하는 법을 알려줍니다.
    궁금한 것이 있을 때, 친구가 놀릴 때, 수학 문제를 틀렸을 때 겪는 아이들의 마음을 짚어 줍니다.
    그리고 용감하게 맞서는 방법을 알려줌과 동시에, 모르고 틀리는 것이 전혀 부끄럽지 않은 일임을 알려주지요. 


    - 양태석 / 그림 - 전병준 / 킨더랜드 / 대상 - 3, 4

    이럴 때 너라면?


      이 그림책에서 고미 타로는 책을 보는 이에게 많은 질문을 던집니다.
    갖가지 다양한 상황이 제시되고, “이럴 때 너라면 어떻게 할래?”하고 묻는 것이지요.
    이 책은 보고 느끼는 책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생각한 것을 맘껏 펼치며 답을 해야만 하는 책입니다.
    고미 타로의 선택 수업이라는 부제처럼 책을 읽는 과정 자체가 아이들의 새로운 생각을 자극하고 또 다른 길을 찾게 하는 하나의 창의적인 수업이 될 것입니다. 


    , 그림 고미 타로 / 천개의바람 / 대상 - 5

    앗, 바뀌었어!

      이 책은 실험에 의한 물질의 전후 변화를 정확하고 생생하게 담아내기 위해 그림 대신 사진을 이용했습니다.
    여기에 연필 선으로 작게 그린 따듯하고 유머러스한 캐릭터들이 양념처럼 어우러져 사진의 딱딱함을 보완하고
    이야기에 재미를 더해줍니다
    .
    앞치마를 두른 아빠와 딸이 프라이팬에 달걀 프라이를 하고, 냄비로 팝콘을 만들고,
    찰흙으로 그릇을 만들며 즐겁게 실험을 하는 가운데 익살스러운 고양이가 다양한 표정과 행동으로
    웃음을 유발합니다
    .

    박정선 / 그림 - 장경혜 / 비룡소 / 대상 - 3, 4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자장면

      소외된 이웃의 이야기, 가족의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전하는 이철환 선생님의 글과 사실적인 표현으로 한국적인 정서를 잘 묘사하는 장호 선생님의 그림이 전하는 감동이 추운 겨울, 마음을 따뜻이 녹여 줍니다.
    이웃에게 작은 배려로 다가간 자장면집 주인 아주머니의 따뜻한 마음 한 자락이 아이들의 가슴속에 사랑과 따뜻함을 전할 것입니다. 

    - 이철환 / 그림 - 장호 / 주니어랜덤 / 대상 - 5

    아빠 만날 준비됐니?

      《아빠 만날 준비됐니?의 주인공은 황제펭귄입니다.
    책 속의 아빠 황제펭귄은 곧 태어날 알 속의 아기가 세상을 맞이할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아기와 다정하게 이야기를 주고받습니다.
    아빠는 아기에게 자신이 얼마나 사랑하는지, 황제펭귄이 얼마나 멋진 존재인지, 그리고 앞으로 살아갈 남극이라는 곳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에 대해 들려줍니다.
    아빠와 아기황제펭귄의 대화를 통해 황제펭귄의 부성애 및 생태, 남극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습니다.


    김영미 / 그림 - 황정하 / 시공주니어 / 대상 - 3, 4

    난 노란 옷이 좋아

      노란색의 물건을 좋아하는 아이의 마음과 다섯 쌍둥이의 사랑을 그린 유쾌한 그림책입니다.
    놀다가 창문 밖에서 썰매 아저씨를 본 다섯 쌍둥이는 썰매 타러 갈 준비를 합니다.
    하지만 노란 옷을 좋아하는 막내는 노란 점퍼, 노란 모자, 노란 장갑을 찾느라 꾸물거립니다.
    노란 옷을 찾는 막내와 기다리는 형제들의 모습이 재미있게 그려졌습니다. 

    이상희 / 그림 - 이경석 / 시공주니어 / 대상 - 3, 4, 5

    무엇이 무엇이 필요할까?


      스무 고개 형식으로 정답을 찾아가다가 엉뚱 발랄하게 끝을 맺는 이 그림책은,
    자연이 순환하며 지속되는 신비한 이치를 담고 있습니다.
    꽃이 피어 있는 시간은 짧지만 열매를 맺고 씨앗이 자라 나무가 되어 식탁으로 만들어진 것처럼,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모습만 바뀔 뿐 사라지지 않는다는 소박한 깨달음을 전해 줍니다.
    그리고 상상력이 돋보이는 아름답고 환상적인 그림은 아이들의 눈길을 단박에 사로잡습니다. 


    잔니 로다리 / 그림 실비아 보난니 / 아지북스 / 대상 - 5

    높은 곳으로 달려!


      너무나 거대한 자연의 힘 앞에서 실로 무력하게 많은 것을 잃어야만 했던
    사람들에게 남은 것은 오로지 절망과 분노였을지도 모릅니다
    .
    살아남은 이들이 살아있음에 안도하고 기뻐할 수도 없을 만큼 무거운 절망,
    기적이나 희망이라는 말을 섣불리 입에 담기 어려운 극한의 좌절…….
    어른들조차 똑바로 바라보기 힘든 이 상황이 아이들에게는 어떨까요?
    이 책은 그런 물음에 조심스럽게 하나의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사시다 가즈 / 그림 이토 히데오 / 천개의바람 / 대상 - 5

    지구는 커다란 돌덩이

      《지구는 커다란 돌덩이는 흔히 볼 수 있는 돌멩이로 거대한 돌덩이인 지구를 이해하도록 이끄는
    과학 그림책입니다
    .
    돌이 만들어지는 생성 원리를 살펴보며, 지구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지각 활동도 배울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유아에게 친근한 돌멩이가 거대한 지구 곧 자연의 한 부분임을 깨닫는 경험은 특별하답니다.
    일상에 대한 호기심이 보다 넓은 범위로 자연스레 확장되며 과학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 임태훈 / 그림 - 이경국 / 웅진주니어 / 대상 - 3, 4, 5

    쌀이 된 프랭키


      《프랭키와 친구들은 소박한 소망을 닮은 친환경 참살이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눈사람을 닮은 꼬마 곰 프랭키와 황토 빛 땅을 상징하는 꼬마 도깨비 뚜, 파란 물을 상징하는 꼬마 도깨비 쿠앙, 초록 식물을 상징하는 꼬마 도깨비 퐁의 모험 가득한 이야기가 대자연 속에서 펼쳐집니다.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싱그러운 그림과 상큼한 글 속에는 자연먹을 거리그리고 친구와의 우정에 대한 따듯한 메시지가 살아 숨 쉽니다. 


    , 그림 리퀴드 브레인 / 거북이북스 / 대상 - 3,4

    어치와 참나무


      보통 새들은 먹이를 저장하지 않고 바로 먹습니다.
    반면에 어치는 다른 새들과 달리 먹이를 남들이 모르는 곳에 저장해 두지요.
    사람들이 비상금을 책 속에 숨겨놓고 잊어버리는 것처럼, 어치는 땅 속에 도토리를 숨겨 놓고는 자주 잊어버립니다.
    어치가 잊어버린 도토리들은 땅 속에서 싹을 틔워 참나무 숲을 이루게 됩니다.
    어치의 건망증 덕분에 매년 수만 그루의 새로운 참나무가 자라나는 것이지요.
    자연이 자연을 길러 내는 놀라운 섭리를 전해 줍니다.


    - 이순원 / 그림 - 강승은 / 북극곰 / 대상 - 3, 4, 5

    도토리 마을의 유치원

      유아를 위한 직업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아이들과 가까운 유치원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져요.
    나카야 미와가 직접 유치원에서 생활하며 기록한 아이들의 생생한 이야기와 귀여운 에피소드가 담겨 있지요.
    언제나 아이들을 위해 마음을 쓰고 챙기는 유치원 선생님의 모습과 도토리 마을에서 함께 살아가는
    도토리 가족들의 모습을 귀여운 캐릭터로 되살려 재미나게 이야기로 꾸몄어요
    .

     


    , 그림 - 나카야 미와 / 웅진주니어 / 대상 -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