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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달의 권장도서

    말놀이 동요집2


    대중음악 최고의 작곡가 방시혁의 곡과 우리나라 대표 시인 최승호의 동시로 만나는
    두 번째 말놀이 동요집입니다
    .
    2AM죽어도 못 보내, 백지영총 맞은 것처럼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하며
    우리나라 대중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작곡가 방시혁은 새로운 도전을 위해
    어린이집
    , 유치원을 방문하여 현직 교사들과 아이들의 반응을 살피고,
    동시 선정부터 작곡, 편곡, 연주, 가창까지 전 과정을 프로듀싱하며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재미난 동요를 반복하여 듣다 보면 아이들은 우리말의 맛과 재미뿐 아니라 음악적 다양성을
     온몸으로 느끼고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 


    - 최승호 / 그림 - 윤정주 / 비룡소 / 대상 - 3,4,5

    황사가 왔어요


    황사가 왔어요!에는 어린이 주인공 나장난이 할머니와 부모님께 황사에 대해 설명해 주고,
    안전하게 대비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늘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 가르침을 받는 우리 아이들이 또래 캐릭터가 들려주는
    생활안전지침에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
    에피소드의 맺음에 등장하는 정보 페이지에는 이야기 속에서 미처 담아 내지 못한,
    황사에 대비하는 생활안전지침을 좀 더 전문적으로 알려 주는 정보글이 실려 있습니다


    , 그림 - 토이앤스토어 / 국민서관 / 대상 - 3,4

    구름으로 만든 옷


    구름으로 옷을 만들 수 있는 소년이 있었어요.
    어느 날 소년이 구름으로 만든 목도리를 하고 시장에 갔는데, 지나가던 왕이 보고 자신의 목도리를 만들라고 명령했어요.
    며칠 뒤 소년이 긴 목도리를 갖다 주자, 왕은 더 욕심이 나서 소년에게 자신의 망토, 왕비와 공주의 드레스를 만들라고 했어요.
    소년이 욕심을 부리면 안 된다고 했지만 왕은 버럭 화를 냈지요.
    소년은 왕과 왕비, 공주의 옷을 만들기 위해 많은 구름을 가져다가 썼어요.
    구름은 점점 없어지더니, 결국 하늘에 구름이 하나도 남지 않게 됐지요.
    구름 없는 세상, 과연 어떻게 될까요? <구름으로 만든 옷>은 욕심을 부리면 모두가 고통 받는다는 것을 말하는 이야기예요.
    더불어 구름이 비를 뿌린다는 점, 물이 없으면 우리 생활이 얼마나 힘들어지는지 등, 자연의 소중함을 알려 준답니다


    - 마이클 캐치풀 / 그림 - 앨리슨 제이 / 키즈엠 / 대상 - 3,4

    허허 할아버지네 감나무


    허허 할아버지와 어머 할머니의 대조적인 모습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어떤 마음가짐이 더 바람직한지 스스로 느끼게 합니다.
    혼자만 가지려는 과한 욕심은 오히려 마음에 불행을 가져온다는 것을 깨닫게 하지요.
    어머 할머니와 동네 아이들의 신 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도 하하하 웃으며, 혼자가 아닌 여럿이 함께할 때 즐거움도 기쁨도 더 커진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될 거예요.
    원하는 것을 다 가지지 못했을 때에도 어머 할머니처럼 긍정적인 사고를 하게 될 거예요.


    - 스토 아사에 / 그림 - 오리모 쿄코 / 옮김 김난주 / 을파소(21세기북스) / 대상 - 4,5

    요렇게 해봐요


    요가 동작을 하며 ㄱㄴㄷ 한글을 익혀 봅니다.
    요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아이들이 따라 하기 쉬운 요가 동작을 중심으로 구성하였습니다.
    ㄱㄴㄷ 등의 한글을 단순히 눈으로 보고, 입으로 외우며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동작으로 따라 하다보면 훨씬 더 즐겁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혼자 하는 동작부터 엄마, 아빠, 동생과 함께 하는 동작, 도구를 이용한 동작까지 다양한 것들을 보여줍니다.
    쉬운 동작부터 차례로 하다 보면, 몸의 유연성을 높이고, 바른 자세를 갖출 수 있을 것입니다. 하기 전, 준비 운동은 필수니 잊지 마세요!
    학교에 가서 글 읽는 법을 배우면 많은 책을 읽을 거예요.


    ·그림 - 김시영 / 마루벌 / 대상 - 3,4,5

    가을이 좋아


    가을이 좋아는 부모님과 함께 떠나는 시골 여행 이야기입니다.
    수확의 계절인 가을의 정감 있는 농촌 활동과 계절의 변화에 따른 다양한 볼거리와 가을의 특징을 엿볼 수 있지요.현수의 익살스런 표정과 함께 자연 그대로의 가을 음식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에 대한 고마움도 느껴보고, 가족간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세요!


    - 한미숙 / 그림 - 정순임 / 대교출판 / 대상 - 3

    노랑각시 방귀소동


    갑돌이와 갑순이가 결혼을 하고 둘은 참으로 행복했지요.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갑순이의 표정이 좋지 않았어요.
    특히 얼굴은 노래지고 말이죠. 사실 갑순이에게는 말 못할 비밀이 있었는데요, 그건 바로 방귀쟁이라는 것이죠.
    그런데 시댁에서 편히 방귀를 뀔 수 없으니 갑순이의 걱정과 한숨은 매일매일 늘어만 갈 수밖에요.
    결국 갑순이는 갑돌이에게 비밀을 털어놓고, 가족들은 갑순이에게 편히 방귀를 뀌라고 합니다.
    오랫동안 참았다가 뀌는 갑순이의 방귀 위력을 만나러 가 볼까요?
    방귀쟁이 새색시옛이야기를 조금 더 재치 있는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였습니다.
    특히 새색시가 방귀를 뀌고 난 후에 벌어지는 일들은 상상 이상으로 흥미롭고 재미납니다.
    닭들과 돼지들의 행방을 찾아, 이웃집 할아버지의 여정을 따라 그림 속 숨은 즐거움을 느껴봅니다


    - 김순이 / 그림 - 윤정주 / 길벗어린이 / 대상 - 3

    여기가 우리 집이라면


    세계 여러 나라의 집들을 둘러봅니다.
    지형에 따라 생계를 유지하는 방법에 따라 사람들은 여러 가지 형태의 집을 지었어요.
    눈이 쌓인 산지에서는 가축들까지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집을 지었고 나무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에서는 흙벽돌을 쌓아올려 집을 지었지요.
    현관을 나오자마자 배를 탈 수 있는 구조의 집도 있고 집에 가려면 다리를 세 개나 건너야 하는 구조의 집도 있어요.
    세계 곳곳에서 실제로 찾아볼 수 있는 집들을 종이를 오리고 붙이는 페이퍼 콜라주로 입체감 있게 표현했습니다.
    집의 형태
    , 집을 만드는 재료, 위치, 만들어진 시기 등의 정보를 깔끔하게 정리하고 이야기의 끝에는 지도를 덧붙여 각각 집들을 실제로 찾아볼 수 있는 나라가 어디인지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그림 - 자일스 라로슈 / 옮김 - 우순교 / 시공주니어 / 대상 - 4,5

    달이네 추석맞이


    온가족이 한 자리에 모이는 우리나라 명절 추석이에요.
    추석을 앞두고 할머니와 큰집 가족들, 그리고 달이네 가족들까지 모두 모였어요.
    차례를 지내기 위해 미리 음식을 준비하는 동안 달이도 일손을 거둡니다.
    사촌 해준이는 자꾸만 이리저리 말썽을 피우는 데 말이죠.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다녀오는 길, 동네에서 벌어진 운동회에서 달이와 가족들도 함께 합니다.
    그리고 밤에는 커다란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달맞이 놀이도 하는데요.
    우리나라 명절인 추석에 일어나는 일들을 달이의 이야기를 통해 알아봅니다.
    따스하고 정겨운 추석, 넉넉하고 풍성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즐거운 추석 풍경을 바라봅니다. 


    - 선자은 / 그림 - 차정인 / 푸른숲주니어 / 대상 - 3, 4, 5

    빨간 풍선


    버스를 타고 빨간 풍선을 찾아 떠나는 아이와 동물들의 이야기예요.
    친구한테 빨간 풍선을 선물 받은 아이가 버스를 타지요.
    하지만 갑자기 바람이 불어 풍선이 멀리 날아가 버려요.
    정류장에 서 있던 토끼, 펭귄, 코끼리와 기린이 버스에 타면 아이와 동물 친구들이 풍선을 보았는지 묻지요.
    그리고 함께 풍선을 따라 달려갑니다.
    버스에 탄 동물 친구들과 함께 날아간 풍선을 찾으며 즐겁게 그림책을 보게 됩니다.
    동물들이 타는 정류장마다 그려진 그림들과 풍선이 날아간 곳을 추측하며 그림책을 넘기는 재미가 풍성한 그림책이에요.
    단순하고 깔끔하면서도 정감 있는 그림체가 아이들과 찾기 놀이하기에 알맞습니다.
    아이와 동물 친구들은 빨간 풍선을 찾을 수 있을까요?
    그런데 아이들과 동물 친구들이 더 좋아하게 된 빨간 풍선이 있답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 그림 카추아키 야마다 / 옮김 박성원 / 푸른숲주니어 / 대상 3

    부릉부릉! 자동차는 내 친구


    부릉부릉~ 나는 자동차가 좋아요! 좋아!
    콰르릉! 흙을 밀어내는 불도저가 좋아요.
    ~아앙! 아주 빨리 달리는 고속전철이 좋아요.
    아이들은 자동차에 대한 무한 호기심을 갖고 있으며, 자동차를 아주 신기해하며 자동차를 사랑합니다.
    부릉부릉! 세계의 자동차는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는 자동차, 기차, 비행기 등 다양한 탈것을 소개하는 그림책입니다.
    나는 자동차가 좋아요! 좋아!’의 반복되는 문장과 뱅글뱅글, 삐뽀삐뽀 같은 의성어와 의태어를 통해 자동차의 특징을 알며 어휘력 상상력, 표현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주인공 가족과 함께 재미있는 자동차 여행을 떠나보세요 


    , 그림 - 원성희 / 세발자전거 / 대상 - 4, 5

    공짜표 셋 주세요!


    태림이는 오늘까지 전철을 공짜로 탈 수 있어요.
    내일부터는 일곱 살이라 공짜 전철을 타는 건 오늘로 마지막이랍니다.
    그런데 할아버지는 태림이와 정반대예요.
    예순여섯 살 생일이 지나서 이제부터 전철 공짜표를 사용할 수 있거든요.
    내일 일곱 살이 되는 태림이와 어제 예순여섯 살 생일이었던 할아버지에게는 이렇듯 특별한 공통점이 있답니다.
    전철 공짜표라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소재를 통해 자라나는 유년기 아이와 노년기 할아버지의 삶이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 홍종의 / 그림 - 국설희 / 파란자전거 / 대상 - 5

    달님을 빨아버린 우리 엄마

    빨래하기를 좋아하는 엄마와 아이들의 기상천외한 세 번째 빨래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가득 쌓인 빨래 거리를 들고 강으로 나간 엄마는 신 나게 빨래를 해치웠어요.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또 빨 것이 없나 살펴보던 엄마의 눈에 들어온 신기한 것들이 있는데요.
    진흙투성이인 채로 강을 타고 내려오는 것들을 건져 올렸어요.
    그리고 엄마가 깨끗하게 빨기 시작하고 보니 하늘에서 떨어진 달님과 별님들이었네요.
    빨랫줄에 널어놓고 보니 반짝반짝 빛이 나는데요!
    제는 하늘에서 우리를 비춰줄 달님과 별님들이 없다는 거예요.
    하늘로 어떻게 다시 돌려보낼 수 있을까요?
    통통 튀는 상상력과 예쁜 글이 더해져 즐겁고 유쾌한 그림책입니다.

     

    그림 사토 와키코 / 한림출판사 / 대상 - 3, 5

    밥이 최고야

    우리가 먹는 밥그릇 안을 한번 들여다보세요.
    하얀 쌀 말고도 다른 곡식들이 많이 들어있지요? 무엇을 발견했나요?
    집집마다 다르겠지만, 그 안에는 콩도 있고, , 수수, 보리 등 여러 모양의 곡식들이 한데 어우러져 있어요.
    우리가 맛있게 먹는 고슬고슬한 밥이 되기 위해 여러 곡식들이 목욕탕 고슬탕에 모였어요.
    콩들이 서로 인사하고, 메밀이며 흑미 등 모두들 반가워하며 탕으로 들어갑니다.
    깨끗이 닦고, 사우나에 들어가 더워도 참았어요.
    그랬더니 어떻게 되었냐고요? 궁금하다면 책을 펼쳐 보세요.
    우리가 먹는 밥이 어떻게 지어지는지 곡식들이 목욕 놀이를 하는 이야기를 통해 재미있게 보여줍니다.
    귀여운 그림과 장단에 맞춘 글 표현이 더욱 친근하게 다가오는 그림책입니다  

    - 김난지 / 그림 - 최나미 / 천개의바람 / 대상 - 3,4

    여름이 왔어요

    어느덧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생각나는 뜨거운 여름이 왔습니다.
    뜨거운 햇볕 아래서 아이들은 모두 시원한 옷으로 갈아입지요.
    텃밭에는 감자가 먹음직스럽게 열려 있고 과수원의 수박과 참외는 마냥 달기만 합니다.
    냇가의 아이들은 저마다 개성 넘치는 수영법으로 물장구를 치며 놀지요.
    후드득후드득갑자기 소나기가 내려도 금방 다시 햇볕이 쨍하게 올라와, 매미 소리가 더욱 청량하게 들립니다.
    긴 여름날이 저물기 시작하면 까맣게 탄 아이들의 건강한 얼굴에는 스르르 잠이 쏟아집니다.
    도시 아이들은 모르는 시골의 풍경이지만, 무더운 날씨에도 가시지 않는 그 얼굴의 천진난만함은 도시 아이들이나 시골 아이들이나 다 같은 모습이지요.
    <여름이 왔어요>는 보고 듣고 살갗으로 느끼는 여름의 풍경을 캔버스 천 위에 선명한 색채로 풀어놓습니다.
    도시 아이들은 밭에서 감자를 캐는 법도, 과수원 원두막 위에서 수박을 한입 크게 베어 무는 즐거움도 알 길이 없지만, 이 책의 아이들처럼 계절의 변화에 늘 즐겁고 적응하고 뛰어놀 것입니다.
    자연 속에서 뛰놀며 친구 맺는 아이들만이 할 수 있는 자연 관찰법이지요
     

    - 윤구병 / 그림 - 정지윤 / 휴먼어린이 / 대상 -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