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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달의 권장도서

    숲 속에 떨어진 의자

    어느 날 숲 속에 떨어진 의자를 차지하기 위해 동물들이 서로 다투지요.
    동물들은 저마다 자기 자랑을 하며 의자에 앉으려 하지요.
    반복해서 자기 자랑을 하는 동물들의 행동을 통해 진정한 일등의 의미를 깨닫게 되지요.
    의자의 그늘 덕분으로 한가로이 낮잠을 자는 개구리가 아주 인상적인 이 책은 교훈적인 내용이지만 글과 그림이 잘 조화되어 있어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글,그림/ 이춘길, 보림출판사 권장대상 연령 : 5세부터 7세정도

    일곱 마리 눈먼 생쥐

    "일곱 마리 아기 생쥐"는 강렬한 검정색 바탕에 원색의 쥐 7마리가 등장하지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궁금증과 상상력을 유발시키는 이 책은 호기심이 많은 어린이들에게 더욱 좋은 책입니다.
    책의 맨 뒷장에 "생쥐의 교훈 - 부분만 알고서도 아는 척할 수는 있지만 참된 지혜는 전체를 보는데서 나온다."라는 어색한 부분이 나오지만,
    그림을 통하여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책입니다.

    글,그림/ 에드 영, 시공주니어, 권장 대상 연령- 6세부터 8세 정도

    쪽빛을 찾아서

    눈이 시리도록 푸른 가을 하늘에 꼭 보았으면 하는 책이 있답니다.
    바로 푸른 하늘과 바다 빛깔을 닮은 쪽빛을 얻기 위해 애쓰는‘물쟁이 아저씨' 이야기가 담겨 있는 "쪽빛을 찾아서"입니다.
    하늘빛을 닮은 쪽빛 옷감을 만들자 물쟁이 아저씨는 자랑하러 얼른 자신의 옷을 먼저 지어입지요. 그러나 소나기를 만나 집에 와 보니 온 몸이 파랗게 물들었답니다.
    실패한 물쟁이 아저씨! 그만 포기를 하고 말까요? 아니지요. 다시 도전하여 열심히 쪽빛 옷감을 만드는 것에 성공하지요.
    이번에도 자신의 옷을 먼저 해 입을까요? 책을 보고 정답을 맞춰 보세요.
    책의 맨 마지막 문장은 너무나 아름다워 외웠답니다. "물쟁이 아저씨는 푸른 바다를 깔고 파란 하늘을 덮고 자는 것 같았어요."
    글,그림 / 유애로, 보림 권장 대상 연령- 6세부터 8세 정도

    반짝반짝 꼬마 공룡

    어느날 나타난 무지개빛 신기한 알. 그 속에서 나온 공룡 디노는 눈부시게 빛나는 등날개를 가졌답니다.
      디노는 단짝 친구 마이아와 함께 드레곤사우루스를 무찌르러 떠납니다. 두 친구는 다행히 친절한 공룡 아파토사우루스, 케찰코아틀루스를 만나지요. 무시무시한 티라노사우루스를 만난 디노는 어떻게 될까요? 수천만 년 전 거대한 공룡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글,그림 / 마르쿠스 피스터 , 아가월드 권장 대상 연령- 7, 8세 정도

    원시인 크로미뇽

    생각이 커지는 명작 그림책 시리즈 중 하나이지요. 이 이야기는 글자가 만들어지기 전, 아득한 옛날의 이야기랍니다.
      아주 오랫동안 너무도 추운 날씨가 이어졌어요. 얼어붙은 눈 밑에서는 아무것도 싹을 내밀지 못했어요.
      인류의 조상인 크로마뇽인들은 먹고 살기 위해 사냥밖에 할 게 없었지요.
      사냥감을 찾기 위해서 그들은 이리저리 돌아다녀야만 했답니다. 맘모스를 잡은 우리의주인공 크로미뇽! 맘모스의 꼬리로 무엇을 할까요?
    글,그림 / 미셸 게웅진닷컴     , 5세∼7세 정도

    구름아 구름아 뭐하니?

    2001년 4월에 발행한 최신간인 이 책은 하늘의 구름을 사진으로 찍어 이야기를 만들었답니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나는 가을 하늘을 바라보면 더더욱 실감이 날 거예요.
      글을 쓴 지은이의 마음처럼 우리도 하늘의 구름을 보며 마음껏 상상의 날개를 펼쳐보아요.
    글 / 프랑수아 데이비드 ,  그린북 , 6, 7세 정도

    동강의 아이들

    화가 김재홍 선생님께서 그린 동화책으로, 그림의 각 장마다 유화를 감상하고 있는 듯하답니다.
      동강의 숨겨진 모습들을 그린 이 동화에서는 어린이들과 함께 `숨은 그림'들을 찾아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미 "그림 속의 숨은 그림"의 제목으로 유화전시회를 가졌던 김재홍 선생님의 작품은 이 책에서 큰새, 아기곰, 장날, 오누이, 탄광에 가신 아빠, 엄마"를 바위와 동강이 어우러진 모습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김재홍 글, 그림/ 만6,7세 어린이 동화

    떡볶이 따라 몸 속 구경

    머나먼 별에서 온 우주인 팽박사가 지구를 찾아옵니다. 팽박사는 사람들의 몸이 궁금했기 때문에 이 먼 곳까지 오게 된 것이지요.
      팽박사와 민이, 샘이와 함께 하는 신비한 인체 모험이 펼쳐집니다.
      뇌, 세포, 작은 창자, 큰 창자 등 우리의 몸에 대한 이야기가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씌여진 과학 동화입니다.

    글 : 몽당연필 그림 : 오성봉/ 초등교  2, 3학년 

    콩, 너는 죽었다

    섬진강가 작은 분교에서 초등학교 아이들을 가르치는 김용택 선생님께서 쓰신 동시집입니다.
    우리 학교, 우리 집, 할머니, 자연으로 나누어 놓은 이 동시집으로, 마을 사람들이 자꾸 도시로 떠나고 점점 비어가는 동네 아이들의 외로움, 이웃과 서로 정을 나누며 살아가는 훈훈한 시골 인심등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부모님과 함께 동시를 낭송하면 더더욱 좋을 것입니다.

    김용택 동시집/ 초등교 3,4학년

    반짝반짝 반디각시

    7세 어린이들이 엄마와 함께 보면 더욱 좋은 그림책이랍니다.
     유애로 선생님께서 정성껏 그린 이 그림 동화책은 반딧불이에 관한 이야기가 재미있게 실려 있지요.
     도라지꽃, 달맞이꽃, 장수풍뎅이, 비단벌레 등 곱게 그린 그림으로 보며, 잊혀져 가는 우리의 옛 풍습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답니다.

    유애로 지음/ 7세 어린이 동화

    이 고쳐 선생님 이빨 투성이 괴물

    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남의 부탁에 거절을 못하는 치과 의사 이고쳐 선생님!
     그의 병원에 이빨이 만개나 되는 괴물이 온다고 합니다.
     이빨이 만개나 되는 환자란 과연 어떤 괴물일까요?
     궁금한 어린이들은 얼른 읽어보세요.


    롭 루이스지음/ 초등교 저학년 동화
     

    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이금이 선생님의 창작 동화랍니다.
     정서 장애라는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수아!
    수아를 중심으로 가족과 친구의 이야기가 담겨 있지요.
     친구를 이해하지 않고 따돌리고 놀리는 '왕따 현상'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을 해 보게 하는 이 동화는 읽고 난 후, 나와 조금은 다른 수아를 따뜻한 마음으로 감싸 안을 수 있게 되지요.

    이금이/ 초등교 4학년 동화

    나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자연의 질서, 생명있는 모든 것들의 존재 이유를 날카롭게 꼬집어 낸 동시집

    유경환 시/한유민 초등교 전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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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의 눈물

     이 동화 속의 주인공 다남이는, 엄마를 잃고 아버지와
    단둘이살아가지만, 외로워?? 슬퍼도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아이다.

    다님이는 대통령이라는 사실을 숨긴 할아버지에게 슬픈 눈물이 아닌, 마음이 환해지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게 한다.
     다른 사람에게 기쁨의 눈물을 흘리게 할 예쁜 친구가 되기 위해 읽어야 할 책
    김원석 지음/ 초등교 저학년 동화

    연두빛 나라



     모성애적 상상력으로 모든 사물과 교통하며 푸르른 생명력을 일구어 낸 동시집 이라 할 수 있다.


    이혜영/ 초등교 전학년 대상